나얼11 나얼 - Gloria (Year End Version) 안녕하세요 오늘의 곡은 나얼 의 Gloria (Year End Version) 입니다. 나얼(본명 유나얼)은 1999년 데뷔한 대한민국 최정상급의 가수이자 화가입니다. 그는 가창력, 음악, 작사, 작곡, 앨범 자켓 디자인까지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선보이는 뮤지션으로, 지금은 브라운 아이즈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메인 보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곡 'Gloria'는 1976년 히트한 Enchantment (인챈트먼트)의 곡으로, 나얼이 오랜 시간 리메이크를 염두해 두었다가 2017년에 발매하였습니다. 나얼이 음원을 리메이크 하기 위해 인챈트먼트 측에 문의를 하자, 동양의 이름 모를 가수가 곡을 잘 해석하고 표현해낼 수 있는지 의문을 표했는데 나얼이 보낸 데모 테이프를 듣자마자 바로 OK 사인을 .. 2020. 12. 31. 브라운 아이드 소울 - 밤의 멜로디 안녕하세요 오늘의 곡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 (Brown Eyed Soul)의 밤의 멜로디 입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2003년에 결성해 데뷔한 4인조 남성 중창 뮤지션 그룹입니다. 이들은 나얼을 중심으로 정엽, 영준, 성훈으로 이뤄져 대한민국 정통 R&B 소울 장르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1970년대 흑인 소울이 가득한 그루브와 선율을 잘 담아내며, 방송에는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오직 음원과 콘서트로만 관객들을 찾아가기에 이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 티켓오픈일에는 엄청난 예매 전쟁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이기도 하고, 항상 가을, 겨울 무렵에는 이들의 곡을 찾아 듣기 때문에 오늘의 곡으로 선.. 2020. 10. 22. 브라운 아이즈, 박정현 - Let's Get Together Now 안녕하세요 오늘의 곡은 브라운 아이즈, 박정현의 Let's Get Together Now 입니다. 브라운 아이즈와 박정현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로, 2002년 한일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초청되어 일본 가수들과 함께 이 곡으로 공연을 하였습니다. 노래가 발매된 지 18여년이 지났음에도 굉장히 세련되고 잘 만든 노래로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다고 생각되네요. 이 곡을 오늘의 뮤직리스트로 꼽은 이유는 2002년 6월 18일, 우리나라와 이탈리아의 경기가 있었던 날이라서 한번 꼽아봤습니다. 제 기억에는 한국이 치뤘던 경기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선수들과 국민들이 또 기쁨을 누리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D [Audio] 타인사이드의 뮤직리스트 134. 브라운 아.. 2020. 6. 18.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