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리플라이 - 바라만 봐도 좋은데

안녕하세요

오늘의 곡은 노 리플라이 의 바라만 봐도 좋은데 입니다.

 

노 리플라이(No Reply, 권순관, 정국재)는 2008년에 데뷔해 홍대 음악 씬을 대표하는 밴드 뮤지션입니다.

이들은 1990년대 웰메이드 팝을 계승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밴드로,

그룹명의 유래는 비틀즈와 요코의 노래 제목에서 따와 짓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라만 봐도 좋은데'는 '그대 걷던 길'과 '내가 되었으면'의 연장선에 있는 곡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한 발짝 뒤에서 지켜보며 인연을 이어나가고 싶은 소망을 담아냈다고 하네요.

 

이 곡에는 공연과 앨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베이스 김선일(데이브레이크),

드럼 장동진, 기타 정수완(세렝게티)가 참여해 풍부한 세션 사운드를 담아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입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Audio]

 

[M/V]

 

 

 

노 리플라이 - 바라만 봐도 좋은데